[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이 콘서트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티켓 전쟁이 발생하자, 소속사가 강력대응에 나섰다.

7일 소속사 물고기뮤직 측은 “현재 당사는 공식 예매처 예스24를 통해 불법 프로그램 사용 및 악의적 사용(양도/재판매 등)의 목적으로 진행된 예매 내역을 체크하고 있으며, 해당 예매 건에 대해서 강제 취소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