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 고군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최근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집중호우로 집안이 침수된 소외계층의 집은 벽지가 곰팡이 등으로 인해 건강을 위협하는 상태이고 중문과 화장실 문이 노후되어 한파에 매우 취약해 큰 불편을 겪는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