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김서형이 드라마 ‘종이달’ 출연을 확정했다.

KT 시즌 오리지널 콘텐츠 ‘종이달’은 가쿠다 미쓰요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다. 결핍과 욕망 없이 편안한 삶을 살던 한 여자 유이화가 은행 계약직 사원으로 일하던 중 고객의 돈에 손을 대면서 평범했던 일상이 돌이킬 수 없이 어긋나 버리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