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전국 최초로 현장 적용한 투명페트병 별도 수집 후 직접 매각하는 ‘투명페트병 노다지 사업’을 1분기에 시행한 결과 ‘본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자체 분석된다고 밝혔다.

전국적으로 시행(2021년 12월)되고 있는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제도를 매각분야까지 확대하여 논스톱으로 처리하고 있으며, 올해 전 지역에서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처리를 적용 시행한 결과 지난해 1분기(26.5톤) 대비 229% 증가한 87.2톤을 수거 처리하여 4800만원의 매각수익 성과를 거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