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정호연이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에 출연한다.

영화 ‘더 가버니스’는 2018년 발매된 프랑스 작가 안 세르(Anne Serre)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작품이다.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가 자신들이 일하는 가정을 뒤엎고 돌보아야 할 남자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주며 자신들을 고용한 보헤미안 커플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에로틱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