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제작한 음악극 ‘정조와 햄릿’이 4월 15(금)~16(토) 대전시립연정국악원, 22(금)~23(토) 세종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음악극 ‘정조와 햄릿’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2016년 제작한 기획공연으로 재연 때마다 완성도를 높여 2021년 초 ‘Film 정조와 햄릿’이라는 영화 필름 형식의 영상으로 온라인 페스티벌을 통해 관객과 만났다. 이후 ‘2021 의정부예술의전당 개관 20주년 기념 특별공연’ 선정, ‘2021 서울국제공연예술제’ 초청으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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