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향동공공주택지구 중심 상업용지에 위치한 ‘향동케이엔터타워’가 분양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해당 건물은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로 조성되며 근린생활시설 48호실, 오피스 240호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에 특화된 사업지인 만큼 공유 회의룸 및 유튜버를 위한 촬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오피스 공유 공간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