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남진복과 이은주가 ‘소년비행’에서 개성 만점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지난달 공개된 OTT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 (극본 정수윤, 연출 조용익, 제작 플레이리스트)은 부모에게 마약 운반 수단으로 이용당하던 18세 소녀 경다정(원지안 분)이 쫓기듯 내려간 시골에서 촌놈 공윤탁(윤찬영 분)과 그 친구들을 만나 대마밭을 발견하며 펼쳐지는 10대 누아르 드라마로, 휴머니즘과 로맨스가 가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