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이민재가 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에 캐스팅됐다.

오는 4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너에게 가는 속도 493km’(극본 허성혜/연출 조웅)는 스물다섯, 운동이 전부인 박태양과 운동이 직업인 박태준이 배드민턴 실업팀에서 벌이는 스포츠 로맨스 한 판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