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는 개학기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기를 맞아 학교 주변 및 번화가 등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한다.

특히 개학기의 등교 수업이 이뤄짐에 따라 학교 주변에서 청소년이 유해환경에 위협받지 않도록 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로 유해업소나 유해매체물 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고자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멀티방‧DVD방 등)에 대한 캠페인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