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제주 코리아펜싱클럽 등록 선수들이 충북 제천에서 지난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치러진 ‘제51회 대한 펜싱협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제주펜싱 선수들의 우수한 실력을 증명했다.

전국 우수 펜싱선수들이 나서 실력을 겨룬 이번 ‘제51회 대한 펜싱협회장배 전국남녀 펜싱선수권대회’는 초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로 진행됐으며, 제주 코리아펜싱클럽 선수인 송당초등학교 6학년 김지언, 정수현 학생과 5학년 정준우 학생, 애월초등학교 4학년 임시율 학생의 팀이 초등부 단체 3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