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서유주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승아 의원(민주당, 오라동)은 오라동에 2022년 정부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으로 총 5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어 지역 주민들에게 에너지 복지가 추진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량은 2021년 신청을 받은 태양광 39개소 229KW, 태양열 1개소 120㎡ 으로 평균 4인가구 당 약 3KW 태양광 보급이 추진될 계획이다. 특히, 본 사업은 민간사업과 달리 정부 지원사업으로 시설비 자부담이 20%로(국비 50% 지방비 30% 자부담 20%) 최소화하여 지역 주민들의 부담 비용을 최소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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