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치과의사신용협동조합(이사장 류상철)은 지난 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박정숙)와 함께 진행하는 ‘1신협1아동 결연사업’에 동참하고 협약 및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의사신협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아동 1명과 결연해 성인이 될 때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매월 10만원을 정기 후원해, 연 12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