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지난 4일 전기·가스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시민봉사단체인 시민안전봉사협의회와 함께 천지동 소재 재난취약가구 12가구를 대상으로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재난취약가구 안전점검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