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정동원이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내달 공개 예정인 ‘구필수는 없다’(연출 최도훈, 육정용‧극본 손근주, 이해리, 조지영‧제작 캐빈74, 오즈 아레나)는 가족은 있지만 살 집은 없는 치킨 가게 사장 구필수(곽도원 분)와 아이템은 있지만 창업할 돈은 없는 청년 사업가 정석(윤두준 분)이 티격태격 펼쳐나가는 생활밀착형 휴먼 코믹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