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사태 계기로 평화 메시지 키워드 ‘공존’과 ‘협력’ 선정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9월 14~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7회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의 대주제를 ‘갈등을 넘어 평화로공존과 협력(Beyond Conflict, Towards PeaceCoexistence and Cooperation)’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주제는 제주평화연구원과 외부 자문단이 국제 현안과 전망에 관해 올해 초부터 이어온 논의를 바탕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