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에 접어들면 퇴행성 변화로 인해 신체 곳곳에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가 빈번해진다. 이때 제때 치료를 받아야 만성화되거나 악화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허리통증은 현대인들의 고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하루 대부분을 책상 앞에 앉아 지내는 직장인이나 학생은 운동 부족 등으로 인해 허리를 지지하는 근육이 약해지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척추에 부담이 가는 자세를 반복한다면 허리 질환인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평소에 의식적으로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