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 교수(커넬대 한국캠퍼스)가 한부모가정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4일 소속사에 따르면 권 교수는 이날 한부모가정사랑회(회장 황인숙)에 자신의 강연료와 방송 출연료, 구독자 12만6000명에 이른 유튜브 채널 ‘권영찬 행복TV’를 통해 발생한 수익과 후원금을 합산해 마련한 200만 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