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주)플라잉웨일에비에이션은 오는 9월, 한국에서 EASA 유럽항공안전청 Part 66 Category B1 & B2 항공정비사 자격시험(이하 EASA 자격시험)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플라잉웨일을 통해 EASA 자격시험은 한국에서 3번째로 열리며, EASA Part 66 항공정비사 기본 자격증은 유럽 항공 안전청에서 발급하는 유럽 항공정비사 면허증이다. 호주, 싱가포르 등 해외에서 근무 중인 항공정비사들이 EASA 자격시험을 위해 한국으로 방문해 시험을 치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