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연세사랑병원이 국내 수부상지 명의로 꼽히는 강호정 교수를 초빙, 명예원장으로 임명했다. 강호정 명예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오는 4월 5일부터 진료를 개시한다.

병원 측에 따르면 이번 강호정 명예원장 영입으로 연세사랑병원은 관절 전문병원으로서의 위상 강화를 본격화하고 한층 높은 수준의 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