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올해 '농업인 안전재해보험'에 예산 15억 1천 5백만 원을 투입해 19,730명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인 안전재해보험 지원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하는 상해사고 등 안전사고에 대한 치료비 등을 보상해줌으로써 농업인과 농작업근로자를 보호하고, 이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과 생활안정을 도모하고자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