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개막.. 100% 보여드릴 것"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김준수가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L)' 역으로 5년 만에 돌아왔다.

김준수는 소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통해 지난 1일 '데스노트' 프리뷰 공연을 마친 소감으로 "거짓말같이 뮤지컬 '데스노트'가 다시 찾아왔다"며 "프리뷰 공연이었지만 함께한 모든 배우들이 첫 공연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정말 긴장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준비한 모습들 100%를 보여드리기 위해 함께 노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