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 개화 시기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봄꽃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처럼의 나들이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 같은 환절기에는 큰 일교차와 미세먼지 등으로 건조증, 가려움증, 아토피 피부염 등의 질환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 피부가 갈라지면서 심한 가려움증을 호소하게 된다. 이때 가렵다고 피부를 자주 긁게 보면 상처와 자국이 남을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색소침착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보습에 신경 써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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