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벚꽃 축제를 전면 취소한 가운데 상춘객을 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안동우 제주시장은 4월 1일 전농로, 장전리, 제주대학교 왕벚꽃 거리 3곳을 차례로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황실 근무자 등 관계 공무원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