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은 고혈압·당뇨 환자의 합병증 예방을 위해 보건소에 등록 관리 중인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4월 4일부터 합병증 검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방문보건 담당자의 본문 기사 관련 내용 설명중

고혈압‧당뇨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은 심뇌혈관질환, 신장질환, 백내장 등 합병증 발생 빈도가 높은 고혈압‧당뇨 환자가 사전에 합병증 검사를 실시하도록 본인부담금을 지원함으로써 중증질환을 예방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