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현대건설,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플랜코리아는 2021년 1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지진 재난 발생 초등학생을 위한 ‘재난안전 경안전모’를 부산지역 6개 학교(모전초, 장안초, 기장초, 좌천초, 동상초, 달산초)에 약 4,000여개 보급하고 재난안전 대피 종합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현대건설 윤영준 사장, 건설산업사회공헌재단 김상수 이사장, 플랜코리아 이상주 대표는 지난 2021년 4월 이 사업을 위해 어린이 재난사고 예방을 위한 재난안전 사회공헌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