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인터넷뉴스】오산시는 10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맑음터공원 및 오산천, 마을정원 일원에서 ‘팬데믹시대 –식물의 힘’이라는 주제로 2022 제10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를 개최함에 따라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하고, 지난 3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1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명장 수여 및 정원문화 관련 소양 교육이 진행되었다. 어린이정원팀에서는 교육 및 실습 활동으로 어린이(청소년) 정원사가 되어 박람회 홍보를 위한 화분 만들기 수업을 진행했다. 만들어진 화분은 아파트나 마을의 공공장소에 전시하여 주민들과 함께 꽃을 돌보며 박람회를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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