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경찰청은 동남아 마약 밀수입 조직 총책을 인터폴 및 국정원과의 공조를 통해 캄보디아에서 검거(2022.1.30.)하여 오늘(2022.4.1.) 국내로 강제송환하였다고 밝혔다.

피의자 A 씨(35세, 여)는 2018년 3월 중국으로 출국 후 베트남·태국·캄보디아 등에서 국내에 있는 공범을 통해 속칭‘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 등 마약을 국내로 지속 밀반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