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8개팀으로 시작해 올해 78팀 참여, 4배 이상 증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수눌음돌봄공동체 78개 팀을 선정하고, 4월 1일~10월 31일 총 7개월 간 돌봄 활동을 지원한다.

수눌음돌봄공동체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자녀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와 협약을 맺고 2016년부터 추진해온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