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물, 기상 빅테이터 기반 산정… 서비스 대상 작물 확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노지 밭작물의 물 필요량을 자동으로 계산해 제공하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최근 20년 동안 가뭄 발생 빈도가 증가하고 강도가 높아져 어려워진 노지 밭작물의 물관리가 용이해질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은 올해 1월부터 ‘흙토람’을 통해 노지 밭작물의 생육 시기에 맞는 물 필요량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