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미국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67)가 은퇴한다.

윌리스의 가족은 30일(현지 시간) SNS에 공개한 성명을 통해 “브루스가 건강상 문제를 겪었고 최근 실어증 진단을 받았다”라며 “인지 능력에 영향을 받고 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