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폐기물 부적정 처리를 사전 차단하고 자원순환 정착을 위해 폐기물 처리업체들에 대하여 연중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폐기물 배출사업장, 폐기물 수집운반업체, 폐기물 재활용업체 등 관내 폐기물처리업 656곳을 대상으로 정기 점검과 함께 민원 발생 사업장, 폐기물 방치 사업장 등에 대하여는 수시점검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