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배우 송민지가 ‘서른, 아홉’ 종영 소감과 함께 작품과 관련된 일문일답을 전했다.

31일 종영을 앞둔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극본 유영아/ 연출 김상호)에서 송민지는 강선주 역으로 분하여 시청자들에 강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강선주는 부유한 집안을 배경으로 갖고 싶은 건 무엇이든 가져야 하는 쟁취심이 강한 인물로 특히 사랑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솔직하고 당찬 모습으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