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가수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창원이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와 ‘씀씀이 바른팬클럽’ 가입식을 진행했다.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창원지역 임영웅 팬클럽인 영웅시대 창원은 지난해 코로나19 경남의료진 간식 지원을 위해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최근 울진 산불복구 지원을 위해 기부금 500만 원과 100만 원 상당의 생수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