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도형 기자] 인천시 주안국가산업단지가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로 선정된 이후 3000억원을 투자해 낙후된 산업단지에서 첨단산업단지로 거듭나고 있다.

1970~80년대 우리나라 수출 전진기지 역할을 했던 주안국가산업단지가 청년 근로자들이 선호하는 일자리 창출과 더불어 창업 전진기지로의 탈바꿈이 진행되고 있다. 새로워지는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도 ‘주안국가산단역 J원 플렉스’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