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남소방서 땅끝119안전센터(센터장 박일홍)는 해남군 송지면 송지희망복지센터 건축공사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하였다.

최근 3년간(19년~21년) 전남의 화재 7,590건 중 공사장 화재가 108건나 발생했다고 한다. 그중 용접·절단 작업시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43.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용접·절단 작업 시 발생되는 불티로 인하여 인화성 액체 등 가연물에 옮겨붙어 화재가 발생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