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정도원(27)이 2022 시즌 ‘스릭슨투어’ 개막전인 ‘2022 KPGA 스릭슨투어 1회 대회(총상금 8천만원, 우승상금 1천6백만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29일과 30일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컨트리클럽 솔코스(파72. 7,295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째 날 정도원은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