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수소버스 2,000대 보급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3월 30일 오후 인천광역시청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인천광역시, 현대자동차, 에스케이 이앤에스(SK E·S), 플러그 파워(Plug Power)와 함께 '수소 대중교통 선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환경부 포함 총 6개 기관)'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30년까지 인천시 시내버스 약 2천대가 모두 수소버스로 전환될 계획이며, 2024년까지 수소버스 700대가 우선 보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