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서울특별시,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쿠팡과 함께 전기 화물차 무선충전 시범사업, 유통물류 환경에 적합한 충전 체계 개발 등을 위해 3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성공회빌딩(상연재 본점)에서 '친환경 배송생태계 조성 시범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승용차에 비해 온실가스 배출량이 더 많은 내연 화물차를 전기화물차로 전환할 수 있는 체계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친환경 배송생태계의 본보기를 개발하고 이를 동종 업계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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