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여수해양경찰서는 “대규모 해양오염사고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인 방제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광역방제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여수시, 해양환경공단 등 4개 기관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소수 집합 인원과 PC 영상을 활용한 비대면 훈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