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SG 최정, 역대 최초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도전 - KIA 최형우, 역대 최다 타점 ‘-109’, 최다 2루타 ‘-29’ - 해외서 복귀한 KIA 양현종과 SSG 김광현, 150승 달성에 각각 3승과 14승 남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개막이 다가왔다.

개막과 함께 다양한 기록들이 주인공을 기다리고 있다. 타자 부문에서는 SSG 최정의 17시즌 연속 두 자릿수 홈런과 KIA 최형우의 역대 최다 타점 및 2루타, 투수 부문에서는 KIA 양현종과 SSG 김광현의 150승, 한화 정우람의 13시즌 연속 50경기 출장 달성 여부가 가장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