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감성 글램핑 등 불법 모객행위 벌인 4곳 적발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코로나19 이후 차박(차에서 숙박)과 캠핑 붐을 타고 우후죽순 생겨나는 무등록 야영시설에 대한 특별단속을 연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지난 12일부터 단속 활동을 벌여 현재까지 총 4건의 무등록 야영장을 적발했다. 이들은 관련 법률(「관광진흥법」)에 따라 입건해 수사를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