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시행하는 '2022년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공모'에서 전국 9개 지자체와 함께 선정돼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2022년 탈시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올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자립생활을 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돌봄 등 독립생활에 필요한 통합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연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