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의 아픈 기억 너머 평화‧인권으로

[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탐라교육원은 3월 25일부터 3월 26일까지 제주도내 초․중등교원, 교육전문직 및 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탐라교육원, 대정읍 및 한림읍 일대 4‧3 유적지에서 4․3 평화․인권교육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제주 4․3의 세계사적 이해를 기반으로 4․3의 전개과정을 알고, 학교급별 수업사례 연구를 통해 4․3 평화․인권교육의 현장 적용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