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논산시 취암동 NS웨딩홀에서부터 공설운동장을 잇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업구간 내 수 십년된 소나무등 묘목들을 베어내 폐기처분하면서 이를 바라보는 시민들 사이에서 공공개발지역의 쓸모있는 묘묙들을 이식 재 활용하자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다.

논산시 취암동에 거주하는 시민 윤모 [67]씨에 의하면 전국의 상당 수 지자체가 공공사업을 하면서 장애가 되는 묘목들 중 쓸모가 있다고 판단되는 수목들을 이식 재활용하는 "나무은행 " 운영의 성공사례가 주목을 받고 있고 충남도청도 나무은행 운영에 대한 도차원의 조례를 제정, 복수의 지자체가 상당한 성과를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만시지탄이지만 논산시도 도와 협의해서 논산나무은행 은행 설립을 적극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