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공예기술 이수자 5인에게 안정된 창착환경 지원 (3~9월)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이경훈)은 지난 3월 7일부터 국가무형문화재 전통기술 분야 이수자 5명을 선정하여 ‘2022년 무형유산 창의공방(레지던시)’을 운영하고 있다.

‘창의공방’은 국립무형유산원이 전통기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전승자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레지던시(Residency, 입주) 프로그램이다. 전승자를 대상으로 하는 입주 창작 지원 사업은 창의공방이 유일한 것으로, 참가자에게는 작업공간과 숙소, 활동비재료비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