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오하근 순천시장 예비후보가 주부(가사노동) 코로나 특별위로금 지급 약속에 이어, 이번에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1만 원으로 주거문제를 해결하는 두 번째 약속을 전했다.

오 예비후보는 오피스텔이나 노후된 임대아파트, 공실아파트 등을 순천시와 협약을 통해 청년과 신혼부부들이 생활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개선한 이후, 월 1만 원의 임대료만 받고 나머지 금액은 순천시에서 지원한다는 구상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