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 기자] 영화 ‘뜨거운 피’의 배우 지승현이 폭발적인 열연으로 관객들의 호평을 한몸에 받고 있다.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뜨거운 피’는 1993년, 더 나쁜 놈만이 살아남는 곳 부산 변두리 포구 구암의 실세 희수(정우 분)와 그곳에서 살아남기 위한 밑바닥 건달들의 치열한 생존 싸움을 그린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