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경찰청(경찰청장 김창룡) 국가수사본부는 보다 신속·정확한 재난희생자 신원확인을 위해 인터폴 DVI 전문가를 초청하여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경찰수사연수원(충남 아산)에서 정부기관 합동훈련을 진행한다.
이번 훈련은 인터폴 DVI팀 소속 전문가 2명을 초청, 경찰 과학수사관‧ 해양경찰 과학수사관, 국과수 법의관 등 국내 관련 전문가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사고현장 수색과 희생자 검시‧부검, 지문‧DNA분석과 유가족 면담 등 일련의 수습 절차를 국제표준에 따라 실시하고, 신원확인 사례와 기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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