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장관, 탄소중립 및 플라스틱 오염 대응 관련 국제공조 논의

[제주교통복지신문 김대훈 기자] 환경부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환경정책위원회(EPOC) 장관급회의'에 정부대표로 참석한다.

환경장관회의는 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간에 환경정책 방향을 협의하는 최고위급 회의이며, 1974년 제1차 회의가 개최된 이래 약 4년 주기로 총 11회에 걸쳐 국제 환경질서 형성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